목표주가 계산 공식
평단가 50,000원을 기준으로 목표 수익률별 매도가는 다음과 같습니다.
| 목표 수익률 | 목표주가 | 100주 기준 이익 |
|---|---|---|
| +5% | 52,500원 | +250,000원 |
| +10% | 55,000원 | +500,000원 |
| +20% | 60,000원 | +1,000,000원 |
| +30% | 65,000원 | +1,500,000원 |
| +50% | 75,000원 | +2,500,000원 |
| +100% | 100,000원 | +5,000,000원 |
‘목표주가’는 두 가지 뜻으로 쓰인다
검색하면 두 종류의 목표주가가 섞여 나옵니다. 성격이 완전히 다르니 구분해서 봐야 합니다.
- 애널리스트 목표주가 — 증권사 리포트에 나오는 값. 실적 전망과 밸류에이션 배수로 계산한 적정 기업가치 추정치입니다. 내 매수 가격과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.
- 내 목표주가(이 계산기) — 내 평단가에서 원하는 수익률을 얻으려면 얼마에 팔아야 하는지. 매도 계획을 위한 값입니다.
투자 판단은 앞의 값으로 하고, 주문은 뒤의 값으로 겁니다. 내 평단가가 높다는 이유만으로 목표주가를 올려 잡는 것은 시장이 알 바가 아니라는 점을 기억하세요.
손실 회복은 왜 그렇게 어려운가
손실률과 회복률의 기준점이 다르기 때문입니다. 손실률은 매수가 기준이고, 회복에 필요한 상승률은 떨어진 현재가 기준입니다.
−50%면 +100%, −80%면 +400%가 필요합니다. 이 비대칭이 ‘손절은 빨리, 익절은 천천히’라는 말이 나오는 수학적 근거입니다. 평단가를 낮춰 필요 상승률을 줄이는 방법은 물타기 계산기에서 시뮬레이션해 볼 수 있습니다.
목표주가를 정하는 실전 기준
- 사기 전에 정한다 — 물린 뒤에 정하는 목표주가는 대부분 ‘본전만 오면’이 됩니다.
- 분할로 나눈다 — 한 가격에 전량 매도하는 대신 +10/+20/+30%처럼 구간을 쪼개면 판단 실수의 비용이 줄어듭니다.
- 손절가도 같이 정한다 — 목표주가만 정하고 손절가를 안 정하면 이익은 작게, 손실은 크게 끝나는 구조가 됩니다.
- 비용을 감안한다 — 수수료·거래세 때문에 실제 실현 수익률은 계산값보다 0.2%p 안팎 낮습니다.